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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E. 영「기억/기념비」,『꼭 읽어야 할 예술 비평용어 31선』

pp.281~297. 기억과 기념비들은 서로 어떤 관계가 있는가? S.기디온은 “모든 시대는 기념비들의 형태로 상징을 창조하려는 욕구를 가진다. 기념비란 ‘생각나게 하는 것’이라는 의미의 라틴어에서 기원한 용어로, 후대에 전해지기 위한 것이다.”라고 기술했다. 나는 오늘날 질문을 던지고자 한다. 기념비가 취하는 형식들이 무엇인지, 그리고 기억과 기념비 사이의 연관성이 어떠한 목적으로 매혹적인 안도에 투신하는지 말이다. 기억과 기념비에 대한 이 숙고는 우리의 비판적 접근이 20세기를 통해 전개되어온 과정과 재구성한 방식들을 탐구한다. 나는 전통적 기념비 안에서 발견된 바와 같이 과거의 통합된 비전을 위한 요구가 절대 한 가지에 국한될 수 없다는 근대의 확신과 어떻게 충돌하는지 고찰할 것이다. 기념비는 근대..

책/예술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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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기획 전공 / 갤러리스트 / 현재 동남아시아 미술비평집 번역 출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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